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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동네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두레밥상>
등록일 2015-02-27
조회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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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밥상은 정직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매일 먹는 집밥처럼,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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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닙니다. 두레밥상은 좀 특별한 밥집입니다. 소박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나눌 수 있는 곳이 이곳 두레죠. 바로 서울구로삶터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참여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그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고 있지요.

 

경제적 생활의 여건이 어려운 이들이 이 곳에서 일하며 생활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 후에 조리 전문가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두레밥상은 이들 공동체의 창업 및 취업을 가능하게 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구로소방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119안전센터 길 건너에 위치한 두레밥상을 찾았습니다.

 

두레밥상의 특징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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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레밥상에는 세 가지가 없습니다. 바로 흰쌀밥, 흰설탕, 화학조미료가 없는 ‘3밥상입니다.

식재료는 인스턴트 대신, 제철 자연식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염식, 저열량 조리법으로 조리해 건강을 생각합니다.

 

점심 기본 밥상은 5천원인데, 국과 다섯 가지 반찬이 매일 다른 식단으로 제공됩니다. 먹을 만큼 덜어가는 저렴한 뷔페식 밥상이지요. 넘쳐나는 음식 소비에 지쳐 소박하고 건강한 집밥 같은 밥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점심시간 두레밥상을 찾으면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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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두레상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한 소통의 장이 되어도 좋을 듯합니다. 버섯전골, 동태전골, 닭볶음탕, 해물파전, 도토리묵,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밥과 안주를 겸하기에 좋은 푸짐한 상차림이 제공됩니다. 오랜만의 소통의 자리를 위한 부담 없는 회식이 가능하겠네요. 오늘 회식을 계획하신다면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말 두레밥상은 환경을 생각하는 식당이 맞나 봅니다. 3밥상은 기본이고, 식당 내에서 종이컵은 물론 물티슈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식당 입구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은 배려가 손님들도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시민이 되도록 만들어주네요.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다보니 맛이 깔끔하다고 해요. 드셔보신 분들은 또 와서 드시지요.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지신 분들도 건강한 밥상이 생각나시면 언제든 들르세요.”

 

임현덕 대표님이 자랑스레 이야기하십니다.

 

최근 반찬 주문판매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3가지 반찬을 묶어 주문 판매를 하고 있으니 관심 가져 달라고 하십니다.

 

소박하지만 건강한 밥상,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밥상을 원하신다면, 오늘 점심 시간, 우리 동네 두레밥상에 들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찾아가는 길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구로119안전센터 버스정류장 앞

전화 : 02 - 6053-2283

운영시간 : 오전 11~오후 10(단체석 66석 완비)